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 23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움베르토 에코]]의 소설 〈[[장미의 이름]]〉의 서문에서 화자인 멜크의 아드소는 "까오르의 자크라는 노인네가 교황으로 선출돼 [[요한 22세]]를 참칭했다." 하면서 "하느님이 보우하사 다시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거역스러울 터인 이 이름을 쓰는 교황이 없게 되었다."라고 적었다. 실제로 요한 22세가 1334년 사망한 이후 요한 23세가 즉위한 1958년까지 수백 년간 요한이라는 이름의 교황이 없었으므로, 교회사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대목이다. 앞서 15세기에 이미 [[대립교황]] [[요한 23세(대립교황)|요한 23세]]가 재위(1410~15)했으나 폐위되어 무효화된 적이 있는데, 폐위될 때 죄목이 무려 '''이단, 성직 매매, 배반, 알렉산데르 5세의 독살, 볼로냐의 200명 이상의 여인들을 유혹한 죄'''였다. [[조반니 디 비치 데 메디치]] 항목 참조. 요한 23세가 생전에 사용하던 [[지구본]]을 복원하는 데 [[한지]]가 사용된다고 한다.[[http://web.pbc.co.kr/CMS/newspaper/view_body.php?cid=564608&path=201504|#]] [[프랑스]] 주재 교황 대사 시절 론칼리 대주교는 '제3차 [[유엔 총회]]에 상정된 [[대한민국]] 독립 승인 결의안 의결을 적극 도우라.'는 당시 교황 [[비오 12세]]의 당부에 따라, 각국 대표들에게 한국을 지지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1948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이 정부 수립 4달만에 [[UN]]으로부터 [[한반도]]의 유일한 합법적인 국가로 승인을 받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. [[http://news.donga.com/View?gid=8669503&date=20081211|한국 정부 유엔 승인에 바티칸 역할 있었다.]] [[2003년]] 이탈리아의 Canale 5에서 요한 23세의 일생을 다룬 탤레비젼 영화를 제작해 방영했다. 제목은 "Il papa buono(착한 교황)"으로 미국에는 "The Good Pope: Pope John XXIII(착한 교황: 요한 23세)"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. 요한 23세 역으로 [[밥 호스킨스]]가 출연했는데 싱크로율이 대단히 높다. 특히 [[엔니오 모리코네]]가 음악을 담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